‘내일의 에너지 위한 오늘’ 주제로 전망 등 논의

[에너지신문] 세계 LPG업계의 최대 연례행사인 2018년 세계LPG포럼(World LP Gas Forum)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세계LPG포럼은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Tomorrow's Energy Today)'이라는 주제 아래 △LPG시장의 미래전망 △선박연료로써의 LPG의 역할 △북미 LPG산업 전망 등 세계 LPG산업 전망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포럼과 함께 세계 LPG산업의 기술개발 현황을 보여주는 '2018글로벌 테크놀러지 컨퍼런스(GTC2018)'가 개최되며, 포럼기간 동안 글로벌 용기 제조사 타임테크노플래스트(Time Technoplast), 미국 탱크 모니터링 업체 웨스록(Wesroc)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LPG관련 기업들의 기술개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계LPG포럼을 주최하는 세계LPG협회(World LP Gas Association)는 1987년 설립됐으며 125여개국에 25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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