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현대백화점에 두 번째 매장 열어

▲ 삼천리그룹 계열사인 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SL&C)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정육점불고기'가 27일 신촌 현대백화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에너지신문] 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SL&C)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정육점불고기’가 27일 두 번째 매장을 신촌 현대백화점에 새롭게 오픈했다.

‘정육점불고기 현대신촌점’은 신촌역 바로 옆 현대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품격 있는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젊은 고객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육점불고기’는 오랜 시간 전국 명품 한우와 좋은 식자재를 엄선하고 연구한 끝에 나온 브랜드로 부드럽고 신선한 육질을 자랑하는 마늘 생불고기 전문점이다.

특히 마늘을 베이스로 한 비법 양념에 최상급 한우를 저온 숙성해 만든 ‘1++ 한우 마늘 생불고기’와 진한 육수에 한우, 야채, 생소면을 넣고 끓여 먹는 ‘1++ 한우 국수 전골’이 대표 메뉴다. 더불어 불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갓 지은 솥밥과 수제 평양냉면을 비롯해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다채로운 식사 메뉴를 선보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정육점불고기 현대신촌점’은 아늑하고 편안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분위기를 녹인 매장으로 꾸며 눈길을 끈다. 화사한 우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도자기와 항아리가 매장 곳곳에 전시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전망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SL&C는 ‘정육점불고기’와 함께 한우 등심 전문점 ‘정육점’과 모던 중식당 ‘CHAI797’ 등 21개 매장을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멤버십 ‘에스온(S-ON)’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은 ‘에스온(S-ON)’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포인트 적립은 물론 연간 50만원 상당의 웰컴쿠폰북과 기념일 주류 쿠폰을 조건없이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정육점불고기 현대신촌점’은 오픈 이벤트로 5만원 이상 식사 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