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6원 상승한 1640.9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0.9원 오른 1442.5원/ℓ으로 나타났다.

9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7.7원 상승한 1579.5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19.4원 오른 1394.9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6원 상승한 1640.9원/ℓ, 경유는 10.9원 오른 1442.5원/ℓ로 12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615.4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657.9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418.0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59.5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8.7원 상승한 1730.0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1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9.2원 오른 1611.8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8.2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7.7원 상승한 1579.5원/ℓ, 경유 가격은 19.4원 오른 1394.9원/ℓ, 등유 가격은 20.5원 상승한 877.2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4.8원 상승한 1592.1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9.0원 오른 1564.6원/ℓ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미ㆍ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 및 미국의 대이란 제제 여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트럼프의 OPEC에 대한 유가 인하 압박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국제유가가 5주 연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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