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과 함께 말바우시장서 가스안전 홍보

▲ 해양도시가스가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말바우시장에서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일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을 위해 공급권역내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에서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해양도시가스는 전통시장 내 약 125개소 점포의 내ㆍ외부 입상관 및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요령과 연휴기간 중 장기간 미사용시 가스밸브 잠금 상태 확인 안내 등을 홍보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명절 전 특별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가스사용에 대한 관심과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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