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김기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에너지신문] 안녕하십니까.

에너지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시는 에너지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꾸려가고 있기에, 에너지 업계의 정론지 역할을 맡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8주년 소식은 저에게 뿌듯함과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인간의 문명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우리는 에너지를 가공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 자원을 발전원으로 인간의 삶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우리는 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쾌적한 삶을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인 만큼, 그 혜택은 우리 모두에게 차별 없이 돌아가야 합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에너지업계와 온 국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에너지업계의 소식을 누구보다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정론지로서 에너지신문도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전 세계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貴社)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