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8원 상승한 1630.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7.0원 오른 1431.6원/ℓ으로 나타났다. 9월 1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2.5원 상승한 1561.8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58.7원 오른 1375.4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8원 상승한 1630.3원/ℓ, 경유는 7.0원 오른 1431.6원/ℓ로 11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605.8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647.5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408.1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49.0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8.0원 상승한 1721.3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1.0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5.2원 오른 1602.6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8.7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2.5원 상승한 1561.8원/ℓ, 경유 가격은 58.7원 오른 1375.4원/ℓ, 등유 가격은 40.4원 상승한 856.7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69.4원 상승한 1587.3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OIL로 32.6원 오른 1548.9원/ℓ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및 미 원유 생산량 하향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OPEC의 생산량 증가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국제유가가 4주 연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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