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원 상승한 1623.4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3.3원 오른 1424.5원/ℓ으로 나타났다. 8월 5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4.1원 하락한 1519.3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35.6원 내린 1316.8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원 상승한 1623.4원/ℓ, 경유는 3.3원 오른 1424.5원/ℓ로 10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598.7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640.8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400.4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42.1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5.9원 상승한 1713.3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9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오른 1597.4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5.9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4.1원 하락한 1519.3원/ℓ, 경유 가격은 35.6원 내린 1316.8원/ℓ, 등유 가격은 22.7원 하락한 816.4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 대비 15.1원 하락한 1525.6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OIL로 28.7원 내린 1516.4원/ℓ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및 이란의 우라늄 농축 작업 재개 경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국제유가가 3주 연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