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및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주기 위해 마련

▲ 김미연 가스안전공사 차장이 부산여성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는 5일 부산동래구 안락동 소재 (사)부산여성회(상임대표 김재민)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여성인권센터를 비롯해 부산 여성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여성회를 통해 이주여성과 저소득층 가정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고 회원들을 통해 가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경주 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성원을 모아 부산여성단체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김재민 상임대표는 “가스안전공사의 후원에 감사하며 특히 개인적으로도 후원해 주시고 강의까지 해주신 김미영 가스안전공사 차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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