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자가 하는 일’올해까지 246명 대상 진행 예정

▲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연구소에서 ‘지질학자 체험’에 참여한 횡성 서원중 학생들이 광물감정법 설명을 듣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4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질학자가 하는 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질학자가 하는 일’은 광물공사가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생들의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질조사 장비체험, 현미경 감정, 광물추출실험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지질학자가 하는 일’은 지난해까지 관내 중학생 156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12월까지 북원여중 등 3개 학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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