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 개발
서울도시가스,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 개발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8.08.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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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가볍고 편리하게, 현장 업무 효율 극대화

[에너지신문] 현장에서 실제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Smart SCG)’을 개발해 태블릿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가 주목받고 있다.

도시가스사는 안전부문 현장 직원들이 현장 시설물을 순찰하고 관리·점검하고 있고, 도시가스사마다 안전관리 플랫폼이 각각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태블릿 기반의 무거운 시스템을 제공해 휴대하기 불편하고 현장 사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태블릿은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나 노트북에 비해 비교적 가볍긴 하지만, 도시가스 현장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장소에서 한 손으로 들고 업무 처리하기엔 불편함과 장비 파손의 위험성이 높은 것.

가스는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에너지지만, 이로 인한 질식,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가스가 안전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도시가스사들이 현장 시설물을 관리 점검하는 것은 필수다.

따라서 서울도시가스는 그동안 무겁고 큰 태블릿의 불편함을 겪는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을 개발, 이를 모바일로 구현해 가볍고 작은 화면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업무패턴 및 사용성을 분석한 UX를 통해 ‘개인화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현장 안전관리부터 사무업무까지의 모든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 서울도시가스가 개발한‘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Smart SCG)’

◆ 전문적 기능도 자체 IT기술로 최적화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은 현장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능 모두에 자체 IT기술을 집약했다. 스마트폰 GIS 지도에서의 시설물 검색 및 순찰점검 업무처리는 물론, 강력한 보안과 사용성의 자체 메신저 ‘세이프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단밸브 추적, 스마트 거리측정, 정압실 체크인 기능도 갖췄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차단밸브 추적 기능은 사고 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위치를 추적해 신속한 사고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거리측정기와 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위험한 굴착 공사 현장에서도 이격거리 및 심도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수치 및 사진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 서버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정압실 체크인은 정압실 순찰점검시 무전기나 유선 전화 등의 이용 필요없이 앱으로 출입 통보, 순찰점검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 상무는 “서울도시가스의 자체 IT기술이 집약된 해당 앱은 작년 12월 출시 이후 현장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타 도시가스사도 이용 가능한 오픈 플랫폼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의 IoT 응용서비스, 플랫폼 분야에 참가해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Smart SCG)’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가스락, 가스앱 등 서울도시가스의 IT기술을 담은 다양한 앱을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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