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단양군에 장학금 지원

[에너지신문] 태양광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충북 단양군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메가솔라는 단양군에 설치,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양군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의 보급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단양 지역 태양광발전소의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개발과 태양광발전소의 상생 나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솔라는 단양 지역에 4MW급 태양광발전소를 운영, 가동중에 있으며 전국적인 태양광발전소 조성 공사에 힘쓰고 있다.

▲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이사(왼쪽)가 장학금 전달 후 류한우 단양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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