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8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상승한 1619.4원/ℓ, 경유는 1.0원 오른 1420.2원/ℓ으로 나타났다. 8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상승한 1543.0원/ℓ, 경유는 2.3원 내린 1351.0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상승한 1619.4원/ℓ, 경유는 1.0원 오른 1420.2원/ℓ, 등유는 1.2원 오른 947.4원/ℓ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오른 1596.4원/ℓ로 최저가, 경유는 자가상표가 1.3원 상승한 1396.7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오른 1636.1원/ℓ, 경유는 1.0원 오른 1436.8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상승한 1706.0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6.5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원 오른 1593.7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2.3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상승한 1543.0원/ℓ, 경유 가격은 2.3원 내린 1351.0원/ℓ, 등유 가격은 9.1원 내린 837.9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6.2원 하락한 1562.0원/ℓ로 최고가를, GS칼텍스가 4.1원 내린 1529.8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ㆍ중 무역 분쟁 심화 우려 등 하락요인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의 영향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국내제품 가격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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