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감축방안 ․ 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등 논의

▲ '경기지역 가스안전 상생발전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와 경기북부 ‧ 경기서부 ‧ 경기동부 ‧ 경기중부지사 등 5개 본부(지사)는 16일 경기서부지사 회의실에서 ‘경기지역 가스안전 상생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 5개 본부(지사)가 공동 협력해 △주요 가스사고 공유 및 감축방안 △가스안전관리활동(합동점검‧긴급복구 등) 상호지원 △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지역사회 상생발전 위한 사회공헌활동 상호지원 방안 등 경기도민 가스안전체감을 통한 ‘안전 1등 경기’ 실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두원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는 LNG·LPG기지 등 대규모 중요 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고,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인구 및 가스시설이 증가하는 등 수도권 산업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경기지역본부 및 4개 지사간 협력활동이 가스사고 감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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