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근무한 품질관리 및 생산기술 전문가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창환 신임 생산본부장(왼쪽)을 선임했다.

황창환 신임 본부장은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품질보증팀장, 중수로연료처장, 생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연료 품질관리 및 생산기술 분야 전문가다.

특히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 지난해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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