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맞이 취약계층 아동대상 견학 및 체험 행사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연수구내 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50여명을 가스과학관으로 초청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7일 연수구내 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50여명을 가스과학관으로 초청해 마술공연, LNG 실험쇼, 크린타워 등의 가스과학관 시설을 관람하게 하고 간식과 선물을 증정했다.

가스과학관 초청 행사는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계속 시행해 오고 있는 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중 ‘온누리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기업 본연의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육성과 공익증진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가스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새싹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를 위한 가스과학관 초청행사 뿐만 아니라 장학금기탁,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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