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식 발전본부장ㆍ김응태 영업본부장 선임

[에너지신문] 한전산업개발이 3일 2018년 제1차 임시 주주총회 및 제6차 이사회를 열고 홍원의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홍원의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평가전문위원, 예금보험공사 고문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 디카이온 대표 변호사를 역임했다.

이날 한전산업은 송관식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발전본부장으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김응태 前 한전 서울지역본부장을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송관식 신임 발전본부장은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에 한전에 입사해 제천지사장, 남대구지사장, 오산지사장을 거쳐 강원지역본부장, 업무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응태 신임 영업본부장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장, 서청주지사장 등을 거쳐 경영개선처장, 인사처장, 서울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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