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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하저 ‘옛말’...LPG가격 3개월 연속 인상
택시용 LPG 개별소비세 특례 연장에도 체감 쉽지 않을 듯
2018년 07월 31일 (화) 18:44:30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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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가격이 동고하저 경향을 띈다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 될지 모른다.

E1과 SK가스 양사는 8월 LPG 공극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44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한 가격이다.

이에 따라 E1의 경우 1kg당 가정ㆍ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989.8원, 산업용 프로판 가격은 996.4원, 부탄은 1382.0원으로 공급하게 된다.

SK가스 역시 1kg당 가정ㆍ상업용 프로판은 991.4원, 산업용 프로판은 998.0원, 부탄은 1383.0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3개월 연속 LPG가격이 상승한 데에는 타이트한 원유 수급상황에 대한 인식과 미 달러화 약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발인 택시업계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최근 정부가 '2018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택시용 LPG에 대한 개별소비세 특례를 2021년까지 연장했으나, LPG가격 상승으로 택시업계의 체감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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