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7개소에 10대 후원…온누리 어울림사업 일환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인천 연수구내 복지시설에 빨래건조기 10대를 후원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5일 인천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내 복지시설을 위한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연수구내 밝은마음 등 복지시설 7개소에 총 10대의 빨래건조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은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온세상을 따뜻하게) 프로젝트 중 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가스공사 사업 특성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본부장은 “가스식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으로 연수구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에너지복지를 위해 연수구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시각장애인대상 화재감지 가스렌지 교체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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