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부서장 대상, 7대 분야별 우수과제 선정

▲ 한국가스안전공사가‘2018년 임원ㆍ부서장 혁신전략 워크숍’을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임원, 부서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원ㆍ부서장 혁신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혁신전략 워크숍에서는 공공성 강화와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회복이라는 기본방향 실현을 위한 7대 분야별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사업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2018년 상반기 주요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등 가스안전관리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월 김형근 사장이 취임한 이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청산과 혁신 TF를 발족하고, 과거 불합리한 관행 철폐와 기관 혁신을 위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6월말부터 전사적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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