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 대상 8월 31일까지 작품접수

▲ 대성에너지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10일부터 청소년들의 자율점검 생활화 및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교육청 후원으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단 도시가스가 아닌 LPG 등 기타 가스와 부정적인 내용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대구광역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다만 초등학생은 8절, 중ㆍ고등학생은 4절로 작품 규격을 한정했다.

초ㆍ중ㆍ고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고,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단체상 금ㆍ은ㆍ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결과는 오는 9월 13일(목) 입상자 개별 통보 및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 공지 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20일(목)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한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공모전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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