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7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상승한 1609.9원/ℓ, 경유는 1.7원 오른 1410.8원/ℓ으로 나타났다. 7월 1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3.2원 상승한 1518.9원/ℓ, 경유는 50.2원 오른 1334.6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상승한 1609.9원/ℓ, 경유는 1.7원 오른 1410.8원/ℓ, 등유는 1.2원 오른 941.1원/ℓ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오른 1587.0원/ℓ로 최저가, 경유는 자가상표가 1.5원 상승한 1388.2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3원 오른 1626.8원/ℓ, 경유는 2.1원 오른 1427.6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7원 상승한 1695.6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5.7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오른 1586.7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08.9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3.2원 상승한 1518.9원/ℓ, 경유 가격은 50.2원 오른 1334.6원/ℓ, 등유 가격은 49.2원 오른 832.5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58.7원 상승한 1556.1원/ℓ로 최고가를, SK에너지가 47.6원 오른 1504.1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수출 재개, 미국의 이란 제재 면제 검토 등 하락요인과 미 원유 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으로 혼조세를 보였으며, 국내제품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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