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윤리경영 워크숍’ 열어

▲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12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2018년도 윤리경영 워크숍’을 주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과제 발굴과 심층 토론회를 갖는 등 윤리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2일 대전에 위치한 KT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도 윤리경영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을 주관한 고영태 사장은 “이제 윤리·청렴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적 기반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윤리·청렴 교육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윤리·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각 부서 및 지사별로 지정돼 있는 윤리·청렴리더 23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지영 한국청렴윤리연구소 대표의 ‘윤리·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특강과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를 포함, 지속적인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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