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적 위험 평가·대책수립으로 사고예방
“사고에는 불안전한 환경 있어” 안전제고로 무재해 2100일 달성

[에너지신문] 윤기엽 폴리미래 상무는 선도적 가스설비 정량적 위험성평가 실시와 대책수립을 통한 사고예방을 장점으로 들었다.

윤기엽 상무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화학공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SMS, PSM의 적극적인 정착과 외국의 선진화된 안전운전 탁월성 관리 시스템(Operational Excellence Management System)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확립했다.

또한 화학공장의 안전을 보강하기 위해 첨단 예방 및 방지시설에 대한 투자, 협력업체와의 공생협력 강화, 안전문화 정착 등 확고한 안전환경보건 정책을 시행해 회사 및 협력 업체의 무사고에 적극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폴리미래는 이를 기반으로 SMS 전 공장 A등급 획득, 협력업체 관리 공생프로그램 평가 A등급을 3차례에 걸쳐 받았다.

현재 폴리미래는 지난 1월 이미 협력업체 작업자를 포함해 무재해 2100일을 달성했다.

또한 2016년 3월에는 여수시로부터 최우수 안전관리 업체로, 2017년 6월에는 산재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

폴리미래는 해외 최대 위험성 평가 전문업체인 BakerRisk 및 Global 모기업인 LyondellBasell과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기도 했다.

폴리미래는 신·증성 및 변경관리 시 LyondellBasell의 선진화된 공정 설계기준을 도입·적용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아 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 화재·폭발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투자 및 현장개선 활동 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선진시스템 벤치마킹을 통한 자체 안전 운전 탁월성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법규 및 SMS 요구 사항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윤기엽 상무는 이제까지 소개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설비·산업 안전성을 더욱 높여 기존의 안전 우수 기업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안전문화 리딩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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