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7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상승한 1608.2원/ℓ, 경유는 0.2원 오른 1409.1원/ℓ으로 나타났다. 6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7.0원 하락한 1475.7원/ℓ, 경유는 38.3원 내린 1284.4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상승한 1608.2원/ℓ, 경유는 0.2원 오른 1409.1원/ℓ, 등유는 0.1원 오른 939.8원/ℓ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내린 1585.6원/ℓ로 최저가, 경유는 자가상표가 0.2원 상승한 1386.7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8원 오른 1624.5원/ℓ, 경유는 0.8원 오른 1425.5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2원 상승한 1692.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4.7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내린 1585.3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07.6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7.0원 하락한 1475.7원/ℓ, 경유 가격은 38.3원 내린 1284.4원/ℓ, 등유 가격은 30.7원 내린 783.3원/ℓ을 기록했다.
사별로는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28.2원 하락한 1497.4원/ℓ로 최고가를, SK에너지가 52.2원 내린 1456.5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의 이란과의 핵협상 파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며, 미 원유 재고 증가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에 국내제품가격도 국제유가의 상승에 따라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