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및 가스안전의식 확산 결의

▲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에게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올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SK이노베이션 임성배 전무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인우공영(주) 이두형 대표이사와 폴리미래(주) 윤기엽 상무에게, 대통령 표창은 단체부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개인부문 (주)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 (주)에너텍 장인석 대표이사가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와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은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등 정부포상 10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26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65점 등 총 101점이 시상됐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 오후 2부 행사로 열린 가스안전국제세미나에서 모레노 이탈리아수소연료전지협회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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