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A/S시스템으로 고객만족 실현…가정용보일러 A/S부문 7개년 수상

▲ 린나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에너지신문] 린나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관리모델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해 이용해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 매년 한국표준협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등 다양한 측정모델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동종업계 경쟁사를 제치고 올해도 역시 1위에 올랐다.

린나이는 "국내에 A/S라는 용어조차 낯설던 시절 '고객은 우리의 은인'이라는 이념으로 차별화 된 A/S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그 시절 명맥을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업계 유일의 A/S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객에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주방가전 △난방온수 △업소용 △생활가전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있으며 사업부별 차별화된 전략과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1996년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겨울철 24시간 가스보일러 ‘동절기 특별 서비스’는 타사가 벤치마킹을 할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활동 강화라는 명목으로 1980년 초부터 매년 수재가 발생하면 재해 복구를 위해 가장 먼저 출동해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에 점검과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를 현장에 설치해 수재민들이 기본적인 취사와 주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린나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후관리와 품질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며,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듬직한 전문가로서 업계를 선도해 ‘종합열기기 Maker No.1 Brand’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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