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참여업체 총 129개사…안정적이고 저렴한 LPG 복지에 힘써

[에너지신문]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은 2일 '마을단위 LPG배관망 시설공사 추가 협력업체 모집 결과'를 공고했다.

배관망사업단은 지난달 12일부터 21일까지 입찰한 올해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시설공사 추가 협력업체 9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협력업체는 각각 강원도 △동부엔지니어링(대표 이문연) △동방엘티에스(대표 김대근), 경상도 △영신엔지니어링(대표 강미숙) △대성이앤이(대표 이찬경) △유진산업(대표 김태용), 경상북도 △서봉(대표 최진석) △경주이엔지(대표 전영원) △신성엔지니어링(대표 김상근) △금오ENG(대표 김선미) 등이다.

이에 따라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모두 12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농어촌 마을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단은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도시가스와 같이 배관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LPG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복지 사업에 힘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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