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관 대성산업(주) 신임 대표이사(부사장)

[에너지신문] 대성산업(주)는 2일 지관(74세) 현 경영관리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부사장)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지관 대표는 대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68년 조흥은행에 입사하여 캐나다 현지법인 사장 등으로 30년간 재직한 후, 2004년 대성산업(주) 비상근 감사, 대성산업가스(주) 상근 감사, 대성산업(주) 감사역을 거쳐 현재 대성산업(주) 경영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다.

지관 대성산업 신임 대표는 "대성산업이 지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3년부터 15년간 대성산업을 이끈 정광우 사장(75세)은 2일자로 퇴임했다.

◆ 승진
△ 대표이사 부사장 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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