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통해 PNG도입 따른 가스기술사 역할 논의키로

▲ 한국가스기술사회가 2/4분기 이사회 겸 확대 임원회의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박종탁)가 다양한 가스산업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8일 가스기술사회 사무실에서 2/4분기 이사회 겸 확대 임원회의를 열고 장기적 관점에서 내실있는 운영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선임된 임원진 전원이 가스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TOP 수준의 기술전문가 집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며 서명식을 가졌다. 또 학교시설 안전 원스톱 점검과 컨설팅 경과 토론 및 향후 지속 추진 과제 및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건축법 및 가스3법 개정 활동을 공유하고 기술사의 업무영역 확대를 통해 가스기술사의 권익 신장과 위상을 강화키로 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을 지속적으로 찾기로 했다. 또 차기 워크숍에서는 PNG도입에 따른 가스기술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차기 개최 예정인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가스기술사의 새로운 역할을 찾고 국내 가스산업의 발전과 공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글로벌 리더로서 가스산업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척해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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