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출신...前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새 부사장 겸 기획이사에 송호기 前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사진)을 선임했다.
김성수 前 부사장의 후임으로 부사장직을 수행하게 될 송호기 신임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전남 함평 출신이다. 철도고,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공직사회에 입문한 송 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 에너지수요관리과 등을 거쳤다. 임기는 26일부터 2년간이다.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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