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동반성장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개최한 2018년 제1차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가 장치진단 협업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모색하는 등 동반성장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여수 한화케미칼(주) 사택 렉홀 2층 연수실에서 2018년 제1차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기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이정수 지스콥(주) 소장 등 14개 협업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안전공사의 협업업체 동반성장 강화 계획과 장치진단 관련 기술 등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정수 지스콥(주)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가스안전공사와 협업업체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협업업체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생협력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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