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6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하락한 1609.1원/ℓ, 경유는 0.9원 내린 1410.1원/ℓ으로 나타났다.

6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8.6원 하락한 1513.6원/ℓ, 경유는 16.6원 내린 1320.6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하락한 1609.1원/ℓ, 경유는 0.9원 내린 1410.1원/ℓ, 등유는 0.6원 오른 939.8원/ℓ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내린 1587.1원/ℓ로 최저가, 경유는 자가상표가 1.3원 하락한 1387.2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면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내린 1625.1원/ℓ, 경유는 0.8원 하락 1425.9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하락한 1694.4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5.3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내린 1586.2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08.3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8.6원 하락한 1513.6원/ℓ, 경유 가격은 16.6원 내린 1320.6원/ℓ, 등유 가격은 17.1원 하락한 812.6원/ℓ을 기록했다.

사별로는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15.8원 하락한 1527.7원/ℓ로 최고가를, GS칼텍스가 27.5원 내린 1504.5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개최예정인 OPEC 정기총회에서 산유국들의 감산 완화 및 증산 가능성 증대 등으로 하락했으며, 국내제품가격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