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6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7원 상승한 1609.7원/ℓ, 경유는 4.7원 오른 1410.5원/ℓ으로 나타났다.

5월 5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8.3원 하락한 1516.6원/ℓ, 경유는 42.6원 내린 1308.4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7원 오른 1609.7원/ℓ, 경유는 4.7원 상승한 1410.5원/ℓ, 등유는 5.1원 오른 937.2원/ℓ으로 나타났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8원 오른 1585.3원/ℓ, 경유는 7.8원 상승한 1386.8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6원 오른 1626.1원/ℓ, 경유는 4.7원 상승한 1426.8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6원 상승한 1697.2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7.5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5.8원 오른 1586.3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0.8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8.3원 하락한 1516.6원/ℓ, 경유 가격은 42.6원 내린 1308.4원/ℓ, 등유 가격은 37.7원 하락한 808.8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27.7원 하락한 1531.6원/ℓ로 최고가를, S-OIL이 34.2원 내린 1509.1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 원유 생산 및 재고 증가와 OPEC의 증산 가능성 논의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기존의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당분간 국내제품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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