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 논의한다
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 논의한다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8.06.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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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12일 경주 힐튼호텔, 원자력산업 패러다임 재정립

[에너지신문] ‘에너지 전환의 시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를 주제로 ‘2018 국제 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International Nuclear Safety & Decommissioning Industry Forum 2018)’이 열린다.

경상북도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세계원자력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40여명이 발표자와 패널 토론자로 참석해 주요 이슈를 발굴·정리하고, 약 10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원자력산업의 합리적 육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리적인 원전산업 육성방안과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 해체산업 육성에 대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한 자리다.

한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함께 원전 운영의 안전 이슈들이 제기되면서 신규 원전 건설이 중단됨에 따라 원전 산업 육성에 비상이 걸렸다”라며 “특히 원자력산업 유지의 근간은 신규원전 건설을 통한 밸류체인 유지인데 원전 비중이 축소되며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존 켈리(John E. Kelly) 미국 원자력학회장이 참석해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 하에서 원자력 산업의 새로운 육성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람지 자말(Ramzi Jammal)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최고규제운영위원이 국제적 원전운영의 안전 방향을 발표하며, 마크 부떼즈(Marc Butez) 주한프랑스대사관 원자력에너지 참사관이 원자력 주민 수용성 증진을 위한 주요 아젠다를 제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원자력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원전 해체 산업 구축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원전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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