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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 … 2년제 석사과정
산업부-고려대-한전KDN, 교육과정 운영 협약
2018년 06월 07일 (목) 17:17:26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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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산업부-고려대-한전KDN이 ‘산업부 산하기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7일 날로 지능화되고 첨단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무역 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교육과정에 대한 신규 운영 협약으로 산업부와 고려대는 2010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 박진규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산업부 산하기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2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올해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3기의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2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7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전력제어시스템, 디지털포렌식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규 교육과목을 확대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전국에 위치해 있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강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규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참석했다.

박진규 산업부 실장은 “전력, 가스 등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사이버보안 강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확충되고 에너지·산업분야의 각 현장에서 사이버보안 대응능력이 더욱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산업부는 고려대 대학원과정 이외에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하 공공기관의 사이버능력 제고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침해사고 분석대응, 관제센터 전문인력 교육 등 16개의 사이버보안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총 700여명의 현장 인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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