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5월 5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9원 상승한 1605.0원/ℓ, 경유는 14.9원 오른 1405.8원/ℓ으로 나타났다.

5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9.9원 상승한 1544.9원/ℓ, 경유는 19.5원 오른 1351.0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9원 오른 1605.0원/ℓ, 경유는 14.9원 상승한 1405.8원/ℓ, 등유는 8.2원 오른 932.0원/ℓ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7원 오른 1577.4원/ℓ, 경유는 14.8원 상승한 1378.9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면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1원 오른 1621.5원/ℓ, 경유는 15.3원 상승한 1422.1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4원 상승한 1694.6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5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8원 오른 1580.6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4.0원 낮은 수준이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9.9원상승한 1544.9원/ℓ, 경유 가격은 19.5원 오른 1351.0원/ℓ, 등유 가격은 17.0원 상승한 846.5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28.9원 상승한 1559.4원/ℓ로 최고가를, SK에너지가 19.0원 오른 1539.2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사우디,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 및 미국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기존의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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