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5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0원 상승한 1590.1원/ℓ, 경유는 13.6원 오른 1390.9원/ℓ으로 나타났다.
5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5.9원 상승한 1514.9원/ℓ, 경유는 2.8원 오른 1331.5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0원 오른 1590.1원/ℓ, 경유는 13.6원 상승한 1390.9원/ℓ, 등유는 6.9원 오른 923.9원/ℓ으로 나타났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7원 오른 1562.7원/ℓ, 경유는 14.2원 상승한 1364.1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6원 오른 1606.4원/ℓ, 경유는 12.9원 상승한 1406.9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2.9원 상승한 1679.1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0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3원 오른 1566.8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2.4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5.9원 상승한 1514.9원/ℓ, 경유 가격은 2.8원 오른 1331.5원/ℓ, 등유 가격은 2.3원 상승한 829.6원/ℓ의 가격을 보였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11.2원 상승한 1530.4원/ℓ로 최고가를, S-OIL이 4.5원 오른 1508.2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및 나이지리아의 원유수출 차질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