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전 직원 528명 대상 교육

▲ 대성에너지(주)가 23일부터 5일간 서비스센터 전 직원 528명을 대상으로‘2018년 서비스센터 직원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도시가스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열려 주목받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3일부터 5일간 평산아카데미에서 서비스센터 전 직원 528명을 대상으로 차수별 직무 능력 향상과 CS 마인드 함양을 위한 ‘2018년 서비스센터 직원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오전에는 현장업무가 많은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위해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간편한 스트레칭 방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익혀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교육에서는 고객성향에 따른 응대 방법과 고객을 대하는 자세, 상황별 화법 등을 소개하고, 고객과의 관계 스킬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참여 교육을 통해 고객지향적 마인드 함양과 실천 방법을 익혔다.

올해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서비스센터 직원에 대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신규로 추가해 여성 점검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과 대처법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사기 진작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서비스센터 실태조사를 통해 연말 포상제도를 시행하는 등 현장 직원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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