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5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9원 상승한 1577.2원/ℓ, 경유는 14.1원 오른 1377.3원/ℓ으로 나타났다. 5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3.3원 상승한 1509.0원/ℓ, 경유는 59.5원 오른 1328.7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9원 오른 1577.2원/ℓ, 경유는 14.1원 상승한 1377.3원/ℓ, 등유는 6.0원 오른 916.9원/ℓ으로 나타났다.

최저가를 기록한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2원 오른 1549.0원/ℓ, 경유는 13.1원 상승한 1349.9원/ℓ로 나타났다.

반면 최고가인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5원 오른 1593.8원/ℓ, 경유는 12.7원 상승한 1393.9원/ℓ로 나타났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9원 상승한 1666.2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1원 높은 수준,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4.7원 오른 1550.8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5.4원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3.3원 상승한 1509.0원/ℓ, 경유 가격은 59.5원 오른 1328.7원/ℓ, 등유 가격은 45.9원 상승한 827.3원/ℓ로 나타났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45.8원 상승한 1519.2원/ℓ로 최고가를, S-OIL이 30.2원 오른 1503.7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 및 미 원유, 제품 재고감소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며,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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