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분야와 안전분야 왕성한 연구 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가스안전교육원의 임사환 박사가 최근 2011년 직업능력의 달 직업훈련교원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임 박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에서 국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와 시공분야의 전문 기술자를 양성하는 교수로서 대한기계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가스학회 등 기계분야와 안전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국내외 학회지와 학술대회에서 가스사고 경감을 위한 방안 및 폭발방지를 고려한 LPG 저장탱크 최적설계에 관한 연구를 포함해 50여 편의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으며, 최근 ‘이론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 설계 및 실습’에 관한 저서를 출판했다.

또 가스기술사와 기계공정설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휴대용 가스 렌지의 안전 잠금장치 등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허 출원 및 실용신안 등록으로 가스와 기계분야 발전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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