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소 컨설팅, 시공,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 수요자가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태양광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개인이 태양광발전 사업을 준비할 경우 인허가부터 금융지원, 시공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다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소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메가솔라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해주는 ‘해결사’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의 정회원사인 메가솔라는 최근 전기감리 법인인 솔라시스템(주)와 토목·전기업 법인인 호산E&C(주) 두 곳의 자회사를 설립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업무의 세분화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세밀한 업무 관리와 함께 개별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최근에는 발전사업자 모집과 더불어 자사 발전소 설립, 개인 토지나 건물에 설치하는 시공 분야에도 무게를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태양광발전소 부지 선정에서 인허가 과정만큼이나 까다로운 것이 바로 지역 주민의 민원이다.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지 선정 이전에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업지가 선정된 후에도 주민설명회를 통한 이해를 충분히 구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마을에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는 업무 특성상 주민과의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메가솔라의 설명이다.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할 때 해당지역에 인력을 투입, 지역 주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부, 발전 기금 전달 등 마을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발굴, 진행하고 있다.

사업지 중 한 곳인 포천 A구역 태양광발전소의 경우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주민 행사지원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해 사업자와 지역주민간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선례가 됐다는 평가다.

메가솔라는 입지조건만 부합한다면 전국 어디에서든 태양광발전 시공을 진행한다. 메가솔라의 전 발전소는 연간 일조량이 평균 3.5시간 이상으로 발전량이 풍부해 수익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북 단양 A구역(1.8MW), 괴산A구역(1.7MW), 단양C구역(2.0MW), 보은A구역(1.8MW), 서천A구역(2.2MW) 등지에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별내휴게소 옥상(186.93kW), 다이소아성산업 물류센터 옥상(1.0MW)에도 발전시설을 준공, 가동 중에 있다. 최근에는 포천A구역(2.0MW), 서천B구역(500kW), 안성A구역(1.0MW) 발전소를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메가솔라는 최근 각 부문별 자회사 설립과 전기, 토목 등 전문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업무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 대표 태양광 전문 업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매년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발전소 설치 용량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사훈인 ‘창의 경영, 지혜 경영, 감동 경영’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사전에 파악,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 전문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단순히 태양광을 늘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미리 준비,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토지 매입, 설치 컨설팅, 각종 인허가와 금융지원 프로그램 연계, 시공과 사후 관리까지 한 회사가 일괄 진행한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되는 메가솔라는 단순히 기업의 수익창출을 넘어 국내 태양광산업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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