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신애원서 환경정리 및 기부물품 전달

▲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신애원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3일 경남 사천시 신애원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009년부터 매년 신애원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는 서부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시설 내 소화설비 점검, 잡초 제거, 정수기 전달 등 활동을 펼쳤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받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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