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로부터 사업역량‧경쟁력 인정받아

▲ 메가솔라가 획득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

[에너지신문] 태양광 시공, 운영, 감리 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NICE평가정보가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 T-5(우수)의 기술등급으로 선정, 태양광발전 유망기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한 증서로 기술평가 진행 완료 이후 해당기술등급이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기술 역량이 우수함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인증은 대표적인 기업평가 기업인 NICE평가정보가 서류전형과 현장실사, 전문 심사자와 고도화된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신용평점, 등급, 평가액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별한다.

태양광 전문기업인 메가솔라는 토지, 건물, 물류센터,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 태양광을 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 중이다. 특히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대한 ISO 9001, ISO 14001 인증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T-5 기술등급 선정으로 메가솔라는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현재 토지매입과 토목공사부터 전기공사, 발전소 O&M 부문까지 꾸준히 사업 분야를 확장해 가고 있는 메가솔라는 지난해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 종합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재한 메가솔라 사장은 “이번 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은 태양광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국내 태양광 보급 확산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메가솔라가 시공,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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