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시험기술본부장...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 성공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시험부원장에 김맹현 책임기술원(사진)을 임명했다.

신임 김맹현 시험부원장은 지난 1989년 전기연구원에 입원해 대전력평가본부장, 대전력설비증설사업본부장, 선임시험본부장, 시험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6년 중전기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1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맹현 시험부원장은 국내 중전기기 업체들의 시험적체 문제를 해소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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