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7년 연속 ‘사내 커뮤니케이터’ 선발 운영

▲ 포스코에너지는 24일 정재환C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열었다.

[에너지신문]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24일 열었다.

이날 임명식에는 정재환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29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운영계획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Q&A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들은 향후 소속 그룹에서 발생하는 홍보 아이템 및 이슈사항 공유,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2019년 포스코에너지 50주년 사사 제작시, 사사 편찬 실무위원으로 사료 취합 등의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소영 HR그룹 대리는 “작년에 홍보아이템 발굴과 기사 작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올해도 회사를 대표하는 소통메신저로서 포스코에너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분기별 실무협의회 개최 및 사업장별 간담회를 통해 커뮤니케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할 것"이라며 "보도자료 작성, 사진촬영 강의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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