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4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1원 하락한 1550.0원/ℓ, 경유는 0.2원 오른 1347.7원/ℓ으로 나타났다. 4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0원 상승한 1466.1원/ℓ, 경유는 2.7원 오른 1275.2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1원 내린 1550.0원/ℓ, 경유는 0.2원 상승한 1347.7원/ℓ, 등유는 0.3원 오른 906.9원/ℓ으로 나타났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5원 오른 1523.1원/ℓ, 경유는 0.5원 상승한 1321.6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내린 1569.3원/ℓ, 경유는 지난주와 동일한 1367.2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상승한 1639.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9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내린 1520.8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9.1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0원 상승한 1466.1원/ℓ, 경유 가격은 2.7원 오른 1275.2원/ℓ, 등유 가격은 0.6원 하락한 773.1원/ℓ를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SK에너지가 전주 대비 1.2원 하락한 1469.4원/ℓ로 최고가를, S-OIL이 6.0원 오른 1458.6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 원유 생산 증가 등 하락요인이 있으나 OECD 석유재고 감소, 미국의 이란 제재 등 지정학적 위험 증가의 영향으로 상승 하였으며, 국내 제품가격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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