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19일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적십자사 관계자와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굽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빵을 달성군지역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1년에 10회 이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직원들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따뜻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갓 구워낸 빵의 향기처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고 대성에너지 역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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