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4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하락한 1551.2원/ℓ, 경유는 1.5원 내린 1348.5원/ℓ으로 나타났다. 3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3.3원 하락한 1425.6원/ℓ, 경유는 19.9원 내린 1224.7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내린 1551.2원/ℓ, 경유는 1.5원 하락한 1348.5원/ℓ, 등유는 907.1원/ℓ으로 0.7원 내렸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1.7원 내린 1523.1원/ℓ, 경유는 1.5원 하락한 1321.4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내린 1570.6원/ℓ, 경유는 0.7원 하락한 1368.0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상승한 1639.1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7.9원 높은 수준인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9원 내린 1523.4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5.7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3.3원 하락한 1425.6원/ℓ, 경유 가격은 19.9원 내린 1224.7원/ℓ, 등유 가격은 18.7원 하락한 730.1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GS칼텍스가 전주 대비 12.0원 하락한 1429.6원/ℓ로 최고가를, 현대오일뱅크가 25.9원 내린 1420.6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과 중.미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등 하락요인이 혼재하고 있으며, 국내 제품가격은 추세적으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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