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국솥 최초 소화안전장치 부착

▲ 린나이코리아가 출시한 업소용 국솥 이미지.

[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다용도 조리가 가능한 통 스테인레스 재질을 추가한 업소용 국솥 3종을 26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식 창업이 늘고있는 외식업 시장의 변화와 교육기관, 관공서, 군부대 등 단체급식소의 국솥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것이다.
 
특히 열전도가 뛰어난 주물과 관리가 편리한 스테인레스의 장점을 더한 △통 스테인
레스 재질을 새롭게 추가했고, 기존의 △주물 △스테인레스 국솥에 디자인과 조리 편의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용량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린나이 국솥은 연속 자동점화방식과 개별 화력조절 등의 편의기능과 다양한 안전장치를 첨가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린나이는 ‘소화안전장치’는 오직 린나이의 고유 기술로 가스불이 꺼지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이 차단되며 주방의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일체형 기어박스와 다리 무게중심을 낮춰 대형 주방기구의 문제점인 흔들림을 개선했으며, 국솥 내부에 인체 무해한 단열재를 추가해 열 손실을 줄이고 끓는 시간을 단축해 사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조리기기, 세척기기, 냉기 등 외식업 주방에 필요한 업소용 Full-Line up 구축으로 성공을 부르는 1등 스마트 파트너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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