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전반에서 브랜드 평균대비 최상위 수준

▲ 린나이코리아가 19년 연속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신문] 19년 연속 가스레인지 부문 브랜드파워 1위. 골든브랜드 린나이코리아의 얘기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2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9년 연속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파워 조사 10년 연속으로 선정된 기업은 골든브랜드로 분류된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국내 가스레인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SK매직’, ‘LG전자’, ‘파세코’ 등 다수의 경쟁업체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지도 전반에서 K-BPI 1위 브랜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선호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년보다 2위와의 점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전년대비 점수 격차가 벌어진 이유에 대해서 린나이는 “가스레인지의 효율성과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 디자인 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인 결과”라는 설명했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연구개발, 디자인 향상과 더불어 대기오염 문제처럼 환경적 이슈에 맞춰 업계최초로 환경부의 ‘가스레인지 환경마크’를 획득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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